안녕하세요, 마리풀입니다 😊
날이 점점 더워지면서 맥주를 찾는 횟수도 자연스럽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식당에서도 맥주 한잔, 집에서도 맥주 한잔.
독한 술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맥주가 더 생각나는 계절이 왔네요.
얼마 전 유튜브에서 편의점 신상 맥주 리뷰를 보다가 눈에 띄는 브랜드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오리지널 비어 컴퍼니(Original Beer Company, OBC)인데요.
평소에는 와인병 같은 고급 병입 맥주를 판매하는 수제 맥주 브랜드인데, 이번에 GS25와 협업해 편의점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캔맥주를 출시했다고 해서 바로 마셔봤습니다.
그럼 오늘 저와 함께 맥주 한잔해 보실까요? 🍻


🍾 오리지널 비어 컴퍼니(OBC)란?
파주에 양조장을 두고, 삼성동에 매장을 운영하는 수제 맥주 전문 브루어리입니다.
750ml 와인병에 코르크 마개를 사용하는 독특한 스타일로 유명한데요.
일반적인 크래프트 맥주와 달리 샴페인 제조 방식에서 영감을 받아 병 내 2차 발효 공정을 거친다고 합니다.
덕분에 섬세한 탄산감과 복합적인 향을 느낄 수 있어 '맥주계의 샴페인'이라는 별칭도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프리미엄 맥주를 선보이고 있으며, 병맥주 가격은 보통 2만~3만 원대로 특별한 날이나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이번 GS25 협업을 통해 좀 더 대중적으로 다가온 만큼 기대가 컸습니다.
🛒 GS25 단독 판매 정보
- 판매처: GS25 단독
- 종류: OBC 라거 헬레스, OBC 라거 비엔나
- 용량: 500ml
- 가격: 4,900원
- 행사: 6월 기준 4캔 13,000원
🍺 OBC 라거 헬레스 후기


-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라거 스타일이지만 은은한 향이 더해져 부담 없이 즐기기 좋습니다.
- 알코올 도수는 4.8%
- 목넘김이 부드럽고 깔끔합니다.
- 천천히 마셔보면 은은하게 여러 향이 느껴져 일반 라거와는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 마무리가 산뜻해 더운 날 계속 손이 가는 스타일입니다.
✔️ 깔끔하고 시원한 라거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
🍺 OBC 라거 비엔나 후기


- 헬레스보다 색이 더 붉은빛을 띱니다.
- 알코올 도수는 5.3%
- 탄산감은 헬레스보다 약한 편입니다.
- 대신 더 고소하고 묵직한 풍미가 느껴집니다.
- 강한 탄산 대신 부드럽게 넘어가는 목넘김이 인상적입니다.
평소 탄산이 강한 라거에 익숙한 분이라면 다소 심심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차분하게 풍미를 즐기는 스타일이라면 만족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
✔️ 고소하고 묵직한 맥주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
📝 총평
수많은 맥주 브랜드가 저마다의 개성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요즘, 소비자 입장에서는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어 즐겁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OBC 맥주는 프리미엄 수제 맥주의 매력을 편의점에서도 쉽게 경험할 수 있게 해준 제품이었습니다.
고급 병맥주 브랜드가 추구하던 방향성을 유지하면서도 대중성과 접근성을 높였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두 제품 모두 만족스러웠고, 편의점 맥주 이상의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이번 캔맥주를 먼저 즐겨보시고, 나중에는 OBC의 병입 맥주에도 도전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조만간 도전해볼 예정입니다. 😊
✏️ 한줄평
고급 수제 맥주 브랜드가 만든 대중적인 편의점 맥주가 궁금하다면 꼭 한번 마셔볼 만한 맥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