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3대 족발 성수족발, 포장 후기 솔직 리뷰

안녕하세요 마리풀입니다 😊

 

오늘은 직접 매장에서 먹은 맛집 리뷰가 아니라
유명 맛집의 “포장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생각해보면 주변에 족발집은 정말 많고
다들 인생 족발집 하나쯤은 있으실 텐데요.

 

저 역시 맛있다는 족발집도 많이 가봤고
저만의 최애 족발집도 따로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한 번쯤은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 있었는데요.

 

바로 서울 족발 맛집 이야기만 나오면
항상 “서울 3대 족발”, “서울 5대 족발” 같은 리스트에 빠지지 않는 그 집!

 

오늘 포장해서 먹어본 곳은
성수에 위치한 성수족발 입니다.

 

사실 제 소원은
👉 막 삶아낸 족발을 매장에서 바로 먹어보는 것 이었는데요.

 

하지만 아이와 함께
웨이팅 긴 노포 스타일 매장을 가는 건 쉽지 않다 보니
이번에는 포장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바로 리뷰 들어가보겠습니다 😊

 

📌 포장 메뉴

  • 족발(중) 45,000원

 

⭐ 맛 평가

🚗 포장 직후, 차 안에서 바로 먹었을 때

현장 맛을 조금이라도 느껴보고 싶어서
포장하자마자 차에서 바로 몇 점 먹어봤습니다.

 

그런데…

“이게 정말 족발 맞나?” 싶을 정도로
지방 부위의 쫄깃함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씹을수록 올라오는 달달한 풍미도 강했고
그 맛이 운전하면서도 계속 입안에 남아있을 정도였습니다.

 

솔직히
“서울 3대 족발”이라는 말이 너무 유명해서
기대치 때문에 혹평도 종종 봤었는데,

적어도 제가 바로 먹었을 때의 느낌은
제 족발 인생 TOP급이라고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 포장 후 4시간 뒤

사실 족발은 차갑게도 많이 먹는 음식이라
“얼마나 차이 나겠어?”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맛 차이가 정말 컸습니다.

 

특히 가장 인상적이었던 지방 부위가
쫄깃함을 넘어서 너무 딱딱해졌고
서로 달라붙어서 결국 가위로 잘라 먹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가장 아쉬웠던 건
처음 느꼈던 그 달달하고 진한 풍미가
상당히 많이 사라졌다는 점이었습니다.

그 순간에는
“아예 다른 음식 같다”는 느낌까지 들 정도였습니다.

 

🔥 전자레인지에 데운 후

전자레인지로 다시 데우니
딱딱했던 지방 부위는 어느 정도 살아났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맛의 차이는
여전히 처음 먹었을 때와 간극이 꽤 크게 느껴졌습니다.

 

 

 

📝 총평

포장 음식이라는 건
당연히 어느 정도 맛 손실을 감안하고 먹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편하게 먹는 장점도 있고
매장 상황이나 개인 일정 때문에 포장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하지만
👉 성수족발은 특히 “바로 먹는 맛”과 “시간 지난 후 맛”의 차이가 굉장히 크게 느껴졌던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인 결론은…

👉 “포장만으로 이 집을 평가하긴 어렵다.”

였습니다.

 

함께 먹은 일행 역시
직접 매장에서도 먹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었는데

“매장에서 먹는 맛이 훨씬 좋다”는 이야기를 계속 했던 걸 보면
제가 느낀 차이가 단순한 기분 탓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혹시
“너무 유명하니까 일단 포장이라도 해먹어봐야지”
생각하셨던 분들이 있다면

👉 가능하면 매장에서 바로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2시~22시

브레이크타임 15시~17시 (포장은 가능!)

라스트오더 21시